네남매를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신 엄마꼐

벌써 엄마꼐서 저를 키우신지 17년이나 되었습니다. 그17년동안 벌써 저에겐 3명의 동생이 생겼구요.. 재작년까지 우리는 딸셋이였습니다. 딸만셉이라 솔직히 망ㄹ해서 부끄러웠을지도 모릅니다. 아버지께서는 드러내시지않으려고 "나는 딸 만셋이 좋다" 라며 말을 하십니다. 그러던 어느 날 뭔가를 찾고있던저에게 태아의 사진이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최근의 날짜가 찍혀서요. 당황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다잡고 엄마께 여쭈어 보았죠. 이게 뭐냐고... 엄마는 대답하셨습니다. 임신 5개월이라고,,,,, 까마득하게 모르고있었죠,, 5개월이 되도록,,,, 시간은 흘러 드디어 막내 아들을 낳으셨습니다. 산후조리도 재 한달도 못하고 일주일 을 하신어머니.. 그떄는 몰랐습니다. 불과 2년전인데.. 요즘에는 다리가 춥다고 하십니다. 아직 찬바람이 불려면 한참남았는데... 네남매를 키우시는것이 벅차실텐데.. 힘들다는 말한마디도 안하시고 우리 네남매에게 사랑과 기쁨그리고 희망을 가르치십니다. 이런 저희 엄마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매일 김차동씨의 라디오를 즐겨듣는 엄마를 위해서 제발 이사연듣게 해주세요.. 엄마 사랑하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네남매 잘크겟다고요.. 그럼의미에서 네남매에게 다쏟아부으신 열정때문에 꽃하나 받을수도 살수도 없었던 우리 가족이 엄마사랑한다고 꽃을 보내주세요,ㅠ 전라북도 익산시 우리 엄마가 좋아하시는 노래 SG워너비의 내마음의 보석상자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