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만 듣다가 어렵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가슴떨리게 신혼을 시작했던 그 날로부터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이 셋이 되었습니다.
처음 그마음이 지금까지 변함없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자기야! 가끔 인간리모콘이 되어간다면서 투덜거리는 자기가 너무 귀엽고, 나와 예쁜딸을 끔직히 생각해주는 맘이 넘 사랑스러워,,,그런데 어깨가 처진 자기의 요즘 모습, 자기답지 않아 속상해! 자기야 우리 열심히 살자. 힘내! 자기야, 그리고 사랑해! 오늘 결혼기념일 예쁘게 축하하자."
꼭 축하해줄꺼죠? 믿어요....
신청곡 있어요. 김종국-사랑스러워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김미영
010-9884-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