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열어가는시간 김차동의 fm모닝쇼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6세의 한 남자로서 조금은 쑥스럽지만 저희의 결혼10주년을 자축하고 아내에게 자그마한 이벤트를 마련해 주기위해 용기내어 봅니다. 제 아내를 만나 처음에는 조그마한 세간살이로 살림을 시작해 지금은 아주 예쁜 딸인 혜린이와 아직은 철부지인 아들 용원이를 선물로 주어 아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김차동씨 아내 자랑은 팔불출이라지만 자랑 조금만할께요 이름은 ( 김금여) 입니다 집에서는 언제나 다정다감한 엄마로서 아이들을 잘키우고 낮에는 힘든 직장 생활에 밤에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사회 복지사란 소박한 꿈을 가지고 야간대학에 아주 열심히 다니는 제 아내랍니다. 비록 몸은 힘이 들지만 부지런히 살아가는 아내에게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고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당신과 결혼한것이 최고의 행복이었다고 힘차게 좀 전해주세요 사랑해 자기야 ..... 정읍시 북면 마정리 마태어린이집 김금여(꽃바구니 부탁합니다.) tel 016-655-3834 추신:8시30분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