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자마자씽크대라디오 버튼을 누르는 아홉살난 우리아들.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흥겹게부르기도하고,매일학교등교시켜주는 차 안에서도 김찬동모닝쇼음악으로 하루일과를 즐겁고 활기차게 시작하는 우리가족.여러분들도 시작해보세요.힘나는 하루가 우리가족처럼 되실거예요.그리고 오늘10월28일저희 사랑하는 재형이아빠 서명완씨 서른여섯번재생일인데,작년에봄에태어난딸이 가을바람과함께천사가되여버린 아픔에 제대로 생일 챙겨주지 못했는데,올핸 이렇게 이런기회에 당신에게 선물아닌 생일선물을 하네요.정말로 아들과 제가 당신을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 더욱 우리삶에든든한 기둥이 되주세요.자기야1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