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결혼기념일이 될거같네요...흠...

야외촬영2_169(2881).jpg
안녕하세요.. (라디오에 사연을 올릴 생각도 하고 태어나 첨일이라 사실 좀 많이 떨리네요..^^ 사연소개되는거 보면서 부럽게만 느끼던중에 동료들 응원에 힘입어 살짝 두드려봅니다.) 시월에 마지막날.. 평생 결혼기념일은 잊지 않겠다고 다들 부러워 했었는데.. 1주년기념일부터 서로 떨어져서 외롭게 보내게 되버렸네요 한달전부터 멋진 계획들 세우면서 즐거워했었는데 신랑(김정수-현대레자터미널 전주소장)이 갑자기 출장이 생겨서 화성에 가있게 되었어요 이삼주정도 될거 같다고...ㅠ.ㅠ 기념일 다가 올수록 울적한 기분이 더해지네요 축하받고 싶기도 하지만 사실 위로 받고 싶답니다.. 멀리서 방송을 통해서라도 서로 하나될수 있다면 다소나마 위로 되지 않을까 하는 맘에 글 올려봅니다..^^ (8시 30쯤 소개해 주시면 같이 들을수 있을거 같은데요..^^) 다이나믹한 출근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늘 행복하세요~ H.P: 011-677-6116 주소: 전주 완산구 평화동 우미아파트 102/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