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날입니다.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고 산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더욱 곱고 예뻐만 가는 가을...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때로는 흠뻑 취해보기도 합니다.
11월 3일은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의 아내 김금이님의 37번째 생일이고 11월 9일은 2주년되는 우리의 결혼기념일입니다.
그녀는 삼성생명 동전주지점 인후영업소에서 근무하고 있고 저는 정읍 산외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이 방송을 듣고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신청곡은 John Denver의 Perhaps Love입니다.
방송일자는 11월 3일 오전 8시 5분에서 10분사이에 들려주었으면 감사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윤한호 011-676-9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