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매일 아침을 언제나 활기차게 열어주는 김차동님!!!오늘은 축하!축하! 한아름 가득 해줄이가 있어 사연을 신청합니다. 처음으로 사람의 정을 느끼지 못하고 자란 저에게 언니가 하나 생겨 사람의 정과 가족의 사랑을 알게 해준이가 있습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옆집에 사는 언니인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언니가 되어 지금 제겐 어느 언니보다 더 좋은 언니가 되어 엇그제 년년생으로 셋째아기 출산하고 바로 이어 넷째를 임신중인 제게 언니부부는 둘째아기 산달을 앞둔 부부들인데도 제게 언니와 형부가 되어주어 가족이란 사랑의 정을 알게 해준 박은정 , 전동근 부부의 3주년 기념일과 곧 생일을 앞두고 있는 언니가 얼마전 건강한 아들 득남을 하고 몸을 추스리고 있는 터라 결혼기념일과 생일을 그냥 지나가야 한다며 서운해 하는 것 같아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김차동 모닝쇼를 통해 대신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오늘 사실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 되는 여행을 제주도로 가게 되어 같이 축하를 못해줄것 같아 대신 방송을 통해 감사 마음과 축하 한다는 말과 함께 제마음을 꽃바구니와 함께 실어 보내고 싶습니다.
신청인 : 부영아파트 수희엄마.....
사연의 주인공: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아중부영아파트 501동 904호
박은정, 전동근 부부 (063) 246-6033, 010-7312-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