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음력 10월8일)은 존경하는 어머님의 55번째 생신입니다
어머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맏며느리로 들어와 어머니께 큰 효도를 못해드린거 같아 죄송스럽고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제게 부모의 사랑과 큰 기쁨을 느끼게 해주신 아버님,어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귀여운 애교로 표현 못하는 며느리의 부족함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 해주세요.
이쁨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 아시죠?
승표,승범이 아빠를 만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한없이 고맙고 행복합니다.
그 행복의 감사함을 효도로 꼭 보답 해 드릴께요.
항상 아껴주시고 품에 안아주시는 부모님 사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아버님! 어머님!이 계셔서 저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는거 아시죠 ~~?
며느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