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11월10일이 첫째딸의 유치원 마직막 생일 입니다.내년이면 초등학생이기때문입니다.제가 7녀1남 막내로 태어나 가족의 의미를 알게해준 특별한 딸이기때문입니다.이러한 즈음에 부모임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게 합니다.지금까지 부모님께 응석만 부렸지 한번도 부모님께 "사랑합니다"라고 말을 안한것 같습니다.아버지,어머니 사랑합니다.그리고 지금까지 첫째,둘째 딸을 건강하게 키우고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도 많았을텐데 참고 견뎌준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두서없이 적었읍니다.이사연을 11월10일 08:40분쯤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