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안녕하세요? 김차동氏 출근길에 매일 청취하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참고로 저는 전북 정읍시 수성동에 사는 송동수라고 합니다. 오늘 갑자기 와이프 배속에 있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 추억하나 만들어주고싶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지금 임신 6개월 입니다. 어제 병원을 다녀 왔는데 아주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고 하더군요 ^^;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무슨 호들갑이냐 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는 자체가 신비롭고, 하루 하루 즐겁습니다!! 매일 저의 꿈속에 해맑은 웃음 지으며,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 왜그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게 아빠가 되는기분인지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세상에 빛을 보았으면 합니다. 김차동씨 저희 아이 이쁘게 잘자랄수 있도록 소원 빌워주세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가능하면 7시 30분경에 들려줬으면 합니다!! 전화: 011-9640-8375(송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