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내(추소진)와 함께 같은 직장(부안성모병원)으로 출근을 한지 2년이 되어 갑니다. 김제에서 부안까지 김차도의 모닝쇼와 함께 말이죠....
아내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고 저는 방사선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벌써 5년이 되었고 그동안 어여쁜 딸아이도 둘이나 되었습니다.11월 5일은 우리 부부가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한 날입니다. 고생만 하는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방송을 빌어 전하고 싶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참 아침 8시 10분경에 방송이 되면 하는데요... 가능하런지 부탁드립니다. 차안에서 함께 듣고 싶습니다.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신청합니다..
핸드폰 010-3115-9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