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버팀목인 하나밖에 없는 우리 언니!!!

11월4일 우리 언니의 43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 세상에 하나뿐인 언니가 제 부모대신이더군요,, 결혼할때도 언니가 다 알아서 해주고,,애기낳을때도 옆에서 챙겨주고,,항상 어린애같은 저를 옆에서 지켜주는 엄마같은 울 언니... 어렸을땐 몸고생 결혼해서는 맘고생..하지만 지금은 넘 행복하게 사는 울 언니를 보며 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더도 덜도 말고,,지금처럼만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자매의 정을 쌓으면서 살아가기를 바라며,,울 언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아침에 하루도 빠짐없이..출근길에 방송을 듣는 울 언니를 위해.. 평생 첨으로 방송에 글을 보내봅니다,, 8시전후로 출근하는데요,,강경중학교로 출근하는 최경애씨... "언니..생일 진짜 축하하고,,사랑해...항상 이못난 동생땜에 걱정이 많은 언니..앞으로,,우리 지금처럼 열심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