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 오빠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집 다니는 교사에요.
아침 차량할 때 원장님과 우리 아이들과 항상 함께 듣는답니다.
우리 원장님도 차동 오빠 팬이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모빠 목소리가 좀...
혹시 감기?
오빠는 우리의 생활 활력소가 된다는 거 아시죠.
그러니까 항상 건강 조심해야 되요.
제가 오늘 이렇게 용기 내서 글 신청하는 이유는요?
꼬~옥 축하해 주고 싶은 일이 있어서요.
오늘은 우리 셋째 언니의 결혼기념일이에요.
그런데 형부랑 함께 하지 못할 걸 생각하니 제 마음이 아프답니다.
형부 직장 때문에 주말 부부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특별하게 축하해 주고 싶었어요.
오빠 도와 주실꺼죠.
언니야~ 나 망내야.
언니와 형부의 결혼기념일 많이많이 축하해
항상 건강하고 지금처럼 행복하기를 바래.
형부~ 멀리서 일 하시느라 많이 힘들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차동 오빠~우리 언니에게 축하한다고 꽃바구니 좀 보내주세요.
019618-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