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 안녕하세요.
군산에서 익산으로 출퇴근하는 아저씨입니다.
요즘 터프한 형님 목소리 잘 듣고있습니다.
좋을일이 있을때나 슬픈일이 있을때나 항상 함께한 아내와의
결혼기념일(11월25일)입니다.
항상 바쁘게 살다보니 아내의 얼굴 조차 못 볼때도 가끔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같고 살아야하는데..
3살에 된 아들이 있는데 어찌나 이쁜짓을 많이 하는지.
일요일날에는 엄마를 따라서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고왔는데
어찌나 개구쟁이 같은지.
할아버지 우리 손자가 제일이쁜다고하싶니다.
하지만 둘째를 가질려고 1년 전부터 계획을 하고있는데
아직까지 좋은소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내의 얼굴에 항상 그늘저있는데 말은 하지않고 해서..
이번에 아내를 위하여 특별한 무엇인가를 준비하고싶은데
"캣츠" 공연과 함께 아내에게 마음의 여유를 좀 찾아주고싶습니다.
차동 형님! 기념일날 부부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꼭 도와주십시요.
글구 멋진 목소리 하루 빨리 다시 들었으면 합니다.
이름 : 김 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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