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오빠~~ ^^
제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들었던 모닝쇼가
아기 둘인 엄마가 되어서도 계속 잘 듣고 있습니다
정말 세월 빠르네요...
11월 8일은 저희 시어머니 생신이십니다..
엄마 같은 시어머니... 이건 정말 큰 의미입니다
이유설명 들어갑니다 ㅎㅎ
저희부부는 맞벌이.. 그것도 주말부부 맞벌이 입니다
어머니가 저희 아이들을 봐주시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요즘 세상에 시어머니가 손주들을 봐주신 다는건
정말 힘든 결정이셨을 겁니다.
그것도 둘을.... 정말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저희 시어머니는 아주 세련되고 멋지고 젊으신 분이십니다
이런분이 아기를 보신다고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친구들 이며.. 동료... 주위분들 모두가 놀라워 합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본인생활을 포기하신거죠...
저도 나중에 어른이 되면 저희 시어머니같은 어머니의 상으로
남고 싶을정도입니다..
평상시 어머니께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한 제 대신
모닝쇼에서 감사합을 전해주세요...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이 고마움, 감사함 잊지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식사권 부탁해도 될까요? ^^
며느리가 방송으로 어머니 생신 축하해서 받은 식사권으로
식사했다고 자랑거리좀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011-678-0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