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차동이 형님...... ㅎㅎ
방송을 매일 매일 즐겨 듣는데....
사연 쓰는건 오래간만이네여....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된 이유는 제 사랑하는 각시를 축하해주십사하고...
못 쓰는 글이지만.... 써 볼렵니다...
어느덧 우리 부부가 결혼하지도 3년 6개월이 지났네여....
참, 3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더라구여...
제가 아프기도 했었고... 사고를 낸 적이 있고...
두 번에 걸친 전직 때문에 와이프가 고생을 참 많이 햇어여....
이제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이 회사에 출근한지 2주가 지났네여.... 전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 두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느라 4개월 정도를 쉬었는데...
와이프가 고생을 많이 햇쬬...
우리 와이프 정말 고마워여...
제가 놀고 있으면 화 날 수도 있을텐데...
화내지 않고...
저에게 많은 힘을 줬어여...
걱정하지 말고 좋은 직장으로 천천히 알아보라고 하면서....
더 잘 해 주었거든여....
각시야... 정말 고맙고... 당신이 내 곁에 있어줘서 너무 행복해...
이제 정말 새로운 직장에서 열심히 일 해서...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될께....
각시야.... 사랑하는 각시의 32번째의 생일을 진심으로 하늘만틈 땅만틈 축하하고.... 우리 영원히 아름답게 사랑하며,,, 우리 아들 건희랑 행복하게 살자...
자금 사정이 안 좋아서 선물을 못 사 주지만....
아마 차동이 형님이 꽃바구니를 보내주실거야....
형님 보내주실거죠?...ㅎㅎ
재밌는 방송을 잘 듣고 있고....
언제까지나 지금 처럼 재밌고 좋은 방송을 건강하게 하시기를....
마지막으로 최애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많이 사랑한다고 크게 말해주시기를...... 수고하세여...
김차동의 방송을 좋아하는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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