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곽정아입니다..
축하할 일이 있어서 사연올립니다...
제가 오는 토요일 11월 12일에 결혼을 하거든요...
사내커플이라 힘든점두 많았는데 일년여 동안 만나면서
뒤돌아 보니 몰래 데이트도 추억인거 같아요...
같은 직장 동료로 부부로 아들과 딸로서 항상 행복하고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어주세여~
글구 또 한가지...
차를 새로 샀어요..
당분간은 금전적으로 좀 힘들겠지만
지금은 너무 좋아요..
항상 안전운전 무사고 기원해주세여..
신랑이름은 장현상이예요...
직장은 익산군산축협이구요...
직원들을 비롯한 친구들 가족들 모두 건강하구 행복하세요...
차동님도 건강하시구요..
수고하세요...
신청곡은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혹시 사연 소개가 된다면 8시 10분쯤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