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아침마다 김차동의 모닝쇼를 듣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줄때도 듣는 애청자 입니다.
수요일날 아이들 공부때문에 호주로 갔던 친구 양경숙 글라라가 잠깐 다니러 와 있어요.
군산에 와서 신앙을 통해 알게 된 친구예요
오늘 친구와 미장원에 10시에 머리하러 가기로 했는데...
가는 차 안에서 친구와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 이렇게 부랴부랴 글을 올립니다.
저의 글을 외면하지 마시고 꼭틀어 주시리라 것을 믿으며 (잠시 기도 중)
신청곡은 포지션의 "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