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아침마다.. 김차동아저씨의 방송 들으면서 학교에 가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저희 할아버지가 생각나서요
어렸을 적 부터 할아버지께서 저희를 키워주셨거든요
어렸을적에는 몰랐는데 철이 들고 보니, 할아버지께서 왜이렇게 작아보이시는지.. 몸도 약해지신 것 같고, 머리에는 검은 머리카락을 셀 수 있을 만큼 하얗게 되셨어요 요즘에 감기도 걸리신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할아버지께 저 키워주신 것 감사드리고 건강하셔서 항상 저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멏일 전에 저희할아버지 생신이였는데, 생신축하다고 감사하다고 말도 제대로 못 드렸는데 저희 할아버지께 늦게나마 생신 축하드린다고 사랑한다고 김차동 아저시께서 말씀 좀 전해주세요ㅎ
아 ! 그리고 목 아픈신 것은 괜찮으세요? 저번에 방송에서 목소리 쉬신 것 같은데..
김차동 아저씨! 방송 열심히 하시고 감기조심 하세요~
주소는요 전북 산시 오산면 신지리 373-11 번지 한호현 할아버지 께로^^
☎010-6608-3597 /010-3134-7772
손녀딸들이 전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