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일명119) 결혼 기념일 인데.
무드없이 그냥 지나처버린 울랑이. 표현을 못하는 성격이라서
처음엔 정말 섭섭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러러니 하구 지나가게 되네요.
개인사업을 시작했는데...처음이라서 걱정도 많이 되고, 힘들었을 자기를
생각하면 이런 남자옆에 자리해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표현 못하는 신랑이기에 제가 표현합니다.)
***매일아침 김차동씨 목소리 들으면서 출근길 즐겁네여 감기조심***
음악신청은 윤도현의 사랑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