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웃모오니잉~ ㅋ

안녕하세요 ㅋ 많이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ㅋ 한참 사연이랑 많이 올릴때가 있었는데... 학겨 생활과 알바를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많이 바빳나봐요 ㅠ 몇일전에 알바를 고만 두었는데요-= (고만둔거 맞나?) 사실은 막막 남자 친구랑 애정행각좀 했다가 짤렸어요 ㅠ 동네 가게라고 소문다면 이미지 안좋아진다면서 마구마구 열심히 일만 시키더늬 짤라 버리더라구요ㅠ 다행히 받을 돈은 다 받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기분이 안죠아요 ㅠ 그리고 어제는 남자친구하고 일년 되는 날이었는데요-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어서 대충대충 쿠션을 만들었는데 원래는 쥐를 만드려고 했는데 말들고 보니깐 고래가 되어있더라구요 쥐의 귀를 만들려고 했던 부분이 완전 고래 날개가 되어버렸어요ㅠ 쎈스있게 노란 리본도 달아주었는데 완전 톡톡 튀어요 ㅋ 다행히 남자친구가 좋아해줘서 너무 행복해요 ㅋ 여즘 너무 쟈주 티격태격 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어제처럼만 해맑게 웃어줬으면 좋겠어요. 몇일전에 커플링을 잃어버려서 많이 미안해하더라구요,, 솔직히 많이 미안해할일이지만 너무 미안해하니깐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하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착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같이 있따 보니깐 저를 닮아 가는지 성격이 많이 이상해졌어요 ㅋ 그래도 너무너무 죠은 남자친구 이.상.호! ㅋ 곧 군대를 가게 될지도 모르지만 ㅠ 그래도 참고 기다릴꺼예요 ㅋ ㅋ 차동오빠!! ㅋ ㅋ 오늘 죠응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ㅋ 요즘 학겨 선거때문에 너무 바빠요- 친구 따라서 도와주고 있는데 많이 춥고 힘들어요 ㅠ 전주시 덕진구 인후 2동 1531-13 011-9648-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