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결혼3년째 예쁜딸채연이와항상행복한 가정이되길바라며...
야채,과일장사를하는 우리남편새벽5시30분이면비가오나 눈이오나 억입없이일어나 자는내가깰까봐 조용히나가 열심히 일하는울신랑 아침밥한번 변변히 못챙겨주는데도 아무런 불평불만없는 우리신랑이너무너무사랑스럽고 고마워서몇글자남겨 봅니다.우리딸채연이 남편박재화씨너무너무사랑합니다. 이참그리고11월18일이 내남동생 생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밤대천에가서 조개구이를먹기로 했습니다.남동생이 경찰공무원 시험준비를하고 있거든요 열심히해서 시험에 꼭합격하길바란다고 진심으로 생일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11월18일꼬~옥좀읽어주세요..
김제에서 이소영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