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순님,
안녕하세요~~
아드님 생일 축하해 주셨는데,
곁에 없으니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제대 후,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지금 서운함은 조금 접어두세요~~
대신 모닝쇼에서 축하해 드릴게요..
사연 감사합니다.
>11.17일
>그러니까 83년도에 태어난 그아이(정 명 조)!
>그 해는 얼마나 눈이 많이 내렸던지.....
>
>초등학교때부터 모닝쇼를 듣던 그아이가
>강원도 인제에서 어엿한 군인 아저씨가되어
>엄마보다도 훌쩍 커버린 그 아이!
>
>보고싶다. 그것도 많이...
>사랑하는 엄마아들.
>네가 엄마라고 불러줌에 한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