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전에 사는 정윤성이라 합니다.
전주에 올초까지 살다가 회사따라 대전에 오게 되었네요..
전주에 있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김차동님의 목소리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하곤 했는데요..여기선 들을 수 없어서 좀 아쉽네요.
여자 친구(안미라)가 전주에서 익산으로 오가는 통근버스에서
김차동님의 모닝쇼를 즐겨 들어요...
25번째 맞는 생일을 함께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오늘(11월 18일)이
회사 회식이 있다해서 제가 함께 하지 못할 거 같네요..
차동 형님(?)이 저 보다 먼저 축하해 주세요..
요즘 멀리 떨어져 있어서 조금씩 사랑이 식어가는건 아닌지 싶은데..
차동 형님의 목소리를 통해서 더욱 좋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
"뭉치(여자친구 애칭)야...생일 정말 축하하구, 언제까지나 널 사랑해
우리의 애정전선...이상무 ㅋㅋ"
(꼭 방송 부탁드립니다. 조금만 꽃다발..부탁해도 될까요??)
신청곡 : 그대와 영원히(김민종 또는 이문세)
여자 친구 회사 주소 : 전북 익산시 신흥동 270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안미라(011-9436-0692)
정윤성(017-633-0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