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그녀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집은 청주입니다. 지난 번에 전주까지 가서 소개팅을 했습니다. 그녀가 망설이는 마음이 있었던지 한 번 미루고... 두 번 미루고... 세번째에 겨우 만났는데. 도대체 어떤 아가씨야!!! 궁금한 마음 반. 조금은 괘씸한 맘을 가지고 만났는데 만나고 보니 참 괜찮은 아가씨네요. 차분하구 말도 함부로 하지 않는 친절함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녀도 나한테 좋은 느낌이구 호감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군산 농협에 근무하는 물-거울 아가씨 어서 마음의 문을 열어주세요!! 이번 주도 그녀를 보러 군산 에 내려 갑니다. 군산 농협에 근무하는 물-거울 아가씨!! 나는 군산까지 왔다갔다하는 기름값이 전혀 아깝지가 않고 또한 평일에도 일찍 끝나면 군산 내려갈 수 있으니 전혀 미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든다면 군산 아니라 부산까지도 왔다 갔다 할 수 있답니다. --- 꼭 좀 소개해 주세요~~ 월요일 아침 8시 전에 들려 주세요... --~ 신청곡도 있습니다. killing me dj - sweetbox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