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11월 21일) 우리 싱글 클럽의 맏언니 하지만 제일 어려보이는 김유신 (멜리사)의 서른 몇번째 생일 입니다. 요즘 너무 몸이 않좋아 감기로 얼굴은 퉁퉁 붓고(장서희 만치는 아닙니다) 이교정때문에 잇몸앓이를 심하게 하며 비타민 부족과 신경성 스트레스로 혓바늘까지 심하게 돋고 마지막으로 입주의에 대상포진(단순포진)까지 생겨 참으로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항상 주위사람을 즐겁게 만들고 삶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친구생일떈 몸을 돌보지 않고 놀아주는 분위기 메이커인데 정작 자신의 생일엔 몸상태가 영 아니여서 너무 아쉽네요.직장에서 만나 쌓아온 우리의 우정이 벌써 6년을 향해 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우리의 우정도 변치말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생일 넘넘 축하한다고 큰소리로 외쳐 주세요 선희와 정희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코리아 헤럴드 영어학원 교수부장 김유신앞으로 선물 부탁해요 히히히 (244-0579) 엄선희 010-5455-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