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호군과 이희진양이 만나서 살붙이고 산지가 벌써13주년이 되었습니다.결혼 10주년에는 제주도 여행을 보내주기로 했는데 뜻데로 되지않데요.
이번에는 무엇을 해 줄까 고민하다가 김차동씨의 힘이 필요해서 몇자 적습니다.어려워도 불평없이 우리 딸(정욱)이와 아들(성환이)를 훌륭하게 키워주고 모두들 건강하게 자라게 보살펴 주워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다른 무엇보다도 우리 가족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이희진여사님 정말로 사랑스럽습니다. 이번에도 특별한 선물보다는 전북에서 제일 잘 나가는 방송을 통해 우리의 결혼기념일을 축하받은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아닌가 싶어 이렇게 띄웁니다 .많은 이해 바람니다.사랑합니다.우리 가족 건강과 행복을 위해 우리 13주년을 뜻깊은 날로 정합시다.
익산 부송동에서
임병호올림
063-832-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