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논산에 사는 애청자 수미엄마라고 합니다.
12월엔 하얀 눈도 오고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기분이 웬지 좋은데요.
저에게도 좋은 일이 있어서 사연 보냅니다.
12월 21일엔 둘째딸 아름이 백일이구요.
22일엔 시부모님 35주년 결혼기념일인 동시에
친정부모님 30주년 결혼기념일입니다.
양쪽 부모님 모두 동짓날 결혼하셨대요.
25일 크리스마스 다음날은 뚱땡이 남편 생일입니다.
모두 모두 축하하고 싶어서요.
일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까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네요.
저에게 사연이 소개되는 행운과 가족사진촬영권이나 꽃배달의 보너스가 주어진다면 정말 기쁠거 같은데요.
욕심이 너무 큰가요?
기대하며 하루하루 살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