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 생일 축하 할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어머님께서 형제만 낳으셔서 단 하나뿐인 제 동생을 소개 할까 합니다 이름은 주상록, 현재 전주 송천동에 삽니다 제 생일은 지난 23일이었고 제 동생은 26일(토요일)이 생일 입니다 지난 38년 동안 어머님께서 제 생일때만 떡을 하다보니 지금까지 제 동생은 뜨끈뜨끈한 떡을 생일날 먹어 본적이 없답니다 항상 미안한 마음 숨길 수 없어 이 자리를 빌어 서른일곱번째 생일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직업이 토목관련 일을 하다보니(일명 노가다) 아침 일찍 출근을 하며 차 안에서 이 방송 들을것 같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호원대 93학번 전기공학과 모임을 군산 궁전 매운탕에서 7시에 한다고 전해 주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제가 늦게 학교를 들어가서 야간에 다니다보니 93 학번이랍니다 ^^; 추신 : 제 동생에게 생일 선물 좋은 것 없나요? 제 동생 전화번호는 011-671-1523 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