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일요일날 사연 부탁합니다..
처음으로 글을 쓰는거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지만
일단 써보겠습니다.
----------------------------------------------------------------
다음주 토요일 12월 3일이면 결혼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를 축하해주 세요
79년 27살.... 조금은 어린 나이지만 둘이 하나가 될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못해준것도 많고, 섭섭하게 한적도 많고,동갑이라서 싸운적도 많이 있지만, 내 진심만은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부족한 나를 받아줘서 정말 고맙고, 우리 둘 행복하게 싸우지 말고 오래오래 사랑했으면 합니다. 명경아 ~~~~영원히 사랑한다.
또한 처남 될사람 오늘 국가고시시험을 봅니다..노력한만큼 꼭 시험이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처남~~~~~꼭 붙어야돼....화이팅..
-----------------------------------------------------------------
사연 꼭 소개해주세요...부탁입니다...
7시 30분넘어서 40분정도에 사연이 소개되는것 같은데..그때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그래야만이 저희 이벤트가 성곡하는건대...암튼간에 꼭 소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