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동거하는 선주양의 생일을ㅡ ㅋ

안녕하세요 차동님ㅡ ㅋㅋ 금요일은 저와 이제막 4달째 동거하는 22살 착하고 청순하고 매력덩어리 참다운 어린이집 인기쟁이 샘ㅡ "최선주"양의 생일이었어요ㅡ 아차ㅡ 이상하게 생각마삼ㅡ 같이 자취하는 칭구예요ㅋ 제가 시험기간이라 생일을 잘 챙겨주지 몬하고ㅡ 아침에 축하한단 말 못 하고 지나쳐버렸어요ㅜㅠ 많이 지나긴 했지만ㅡ 매일아침 김차동님의 라디오를 들으며 머리를 매만지며 단장하고 있을 선주 칭구에게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구ㅡ 앞으루두 사이좋게 잘 살자(^-^)구 전해주세요ㅡ ㅋ 글구 지금은 좀 힘들고 지치지만 더 멋진 미래를 위해ㅡ 힘내라고도요ㅡ ^^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가 오기전에 얼른 서로의 시린 옆구리를 채워가자고도 전해주삼 ㅋㅡㅋ 신청곡은 Luv-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요^^ 전주신 완산구 다가동 64-19 산호원룸 303호 최선주,하모란집 ㅋㅋ 010 3159 3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