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하는 저희 부부를 위해 사연소개 부탁드립니다.

결혼 1년째 되는 부부입니다. 이번에 제가 그 사람한테 너무 큰 상처를 줬습니다. 초심으로, 서로가 앞만보며, 잘해보려 해도, 그 사람 너무 힘들어 합니다. 잠도 거의 이루지 못하는 그 사람보면.. 제가 몹쓸사랍입니다. 어떻게 할지 몰라, 출근때 이 방송을 듣는지라, 사연신청을 합니다. 연예할때, 제가 힘들면 오빠가 불러주던 노래를 이번엔 그 사람에게 제가 들려주고 싶습니다. 너무도 미안하고, 너무도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오빠! 우리 이제 이쁜 아이도 갖고, 행복하게, 사랑하며, 이쁘게 살자.. 사랑해!" 더불어, 아성관광 기사님 안전운전하시구요. 같이 출퇴근 하는 직원분들께도, 저희 신랑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쓴이 : 김지은. *방송들을이 : 김태선. *곡 명 : 제주도의 푸른밤 *방송희망시간대:07:40~08:20(우리둘 출근할때 항상 듣는 시간입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처:281-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