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째 되는 부부입니다.
어제 제 아내가 신청한 글을 들으면서(8시 8분쯤 방송)
가슴이 많이 뭉클하고 내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면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간 용서를 구하는 아내에게 겉으로는 용서를 했다하지만
따뜻함으로 감싸안아주지 않은 제 자신을 탓해봅니다.
제겐 너무도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이고
그사람을 위해 이 생명도 아깝않을 사람에게 너무 모질게
대했던걸 뉘우치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지은아..니 눈에 다시는 눈물 흘리도록 하지않을게..
언제까지나 우리사랑 변치말고 행복하자..지은아 사랑해"
*글쓴이 : 김태선.
*방송들을이 : 김지은
*곡 명 : 엘비스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방송희망시간대:07:40~08:30(우리둘 출근할때 항상 듣는 시간입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처:010-3244-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