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년이 되어가네요..

전북 지역에 즐거운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시는 김차동 형님...안녕하세요.. 익산에 사는 이 영우라고해요.. 10년전..군제대 하고 나서부터 아침7시 차동형님의.. 라디오를 즐겨 듣고 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분명..많은 분들이 아마 차동형님의 라디오를 들으며... 출근하고 있을껍니다..^^ 차동형님.. 저도 어느새 30이 넘어..슬슬 중년으로 가는것 같군요... 그동안..많은일들과..많은 사회경험을 했어요.. 그중에 가장비중을 차지하는건 바로 사랑이던군요.. 그것도 짝사랑말입니다.. 잊고는 살고 있지만.. 가슴속에는 항상.. 그 사랑이 기억의 서랍속에 고이 담겨져 있네요.. 차동형님.. 부탁이 있어요.. 제가 가끔 이 노래을 맘속으로 부르는 노래이거든요.. 그 어디선가 있을 그녀에게 이 노래를 전해주고 싶어요... 이승환..에 너를 향한마음.. 꼭 부탁합니다.. 다음에 또 들릴께요////.. 차동형님.. 그럼..수고하세요..익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