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난 딸아이가 벌써 33년이나 살았데요~~

미모의 아가씨를 아줌마로 만든지 벌써 7년이 넘어가는디... 일요일도 많이 못쉬는 일인지라 이번 여름에는 남들 다간다는 휴가도 못갔는데 요즘은 일이바뻐서 저녁 12시를 넘기는일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내의 생일을 핑계로 오후에 온식구다함께 여수로 여행을 떠날려고 합니다 (사실은 후배 결혼식 관계로.....) 올들어 첨으로 멀리가는 여행 여수에가면 일단 회한잔에 쐬주한잔하고 향일암에 올라 겨울 바다를 보고 보성 녹차밭, 낙안 민속마을을 갈려고 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준석,유정엄마 황은영씨! " 1년에 꼭 한번밖에 없는 당신의 생일을 남편과 아이들이 정말정말 축하하는거 알지! 사~랑~해 김차동씨가 아침에 꼭방송을 해주셔야 해요 아셨죠? 아침에 방송에 나오는것이 제가 준비한 선물중에 하나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