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님!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버린 첫눈이 너무 아름답군요
우리 가족이 모닝쇼와 인연을 맺은지 만 10년이 되었답니다
지금도 매일아침 아내와 우리 꼬마는 출근과 등교길에, 전 따로 출근길에 모닝쇼와 함께합니다.(전 586호 카플가족이구요)
교통소식 , 여러 사연 음악, 퀴즈등 한시간동안 빠트리지않고 함께 한답니다.
차동님! 12월 6일 화요일(음력 11월 5일)은 제 아내의 38번째 생일입니다.
항상 속만 썩이고 해서 항상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요,
38송이의 장미를 선물하고 싶지만 아내의 꿈이 모닝쑈에서 보내주는 꽃바구니를 한번 받아보는거랍니다.
아내의 꿈이 이루어질 수 는 없을까요?
간곡히 부탁드리며 저는 년말에 아내와 함께 강원도 양양의 "해돋이 여행"으로 생일 선물 할까합니다.
언젠가 변해버린 차동님 목소리 걱정했습니다.조심하십시요. 그 목소리의 주인은 우리 애청자들이니까요.
아내: 김미애 (019-9102-2524)
근무처: 김제 중앙초등학교 행정실(행정실장)
본인 : 김양수 (011-652-2524)
근무처 : 약수초등학교
* 08:00 - 08:20 분쯤 방송해 주시면 저도 아내도 출근길에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