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반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어제 첫눈 내리는 모습 정말 예쁘더라구요. 첫눈 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 즐거운반 아이들이었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반 아이들이에요. 선생님 지금 겨울이죠? 왜 근데 눈이 안 와요? 하며 하늘만 바라보며 눈을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우리들도 그럴 때가 있었겠죠!!! 요즘 우리 아이들 재롱잔치 준비하는라 너무 열심히에요. 너무 대견스러워요. 차동이 오빠 아직은 우리 아이들이 이 프로를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한 장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외쳐주세요. 즐거운반 사랑한다구요... 오늘 하루는 밖으로 나가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눈을 밟으며 뛰어놀래요. 연락처 019-618-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