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첫눈 내리는 모습 정말 예쁘더라구요.
첫눈 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 즐거운반 아이들이었어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반 아이들이에요.
선생님 지금 겨울이죠? 왜 근데 눈이 안 와요?
하며 하늘만 바라보며 눈을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우리들도 그럴 때가 있었겠죠!!!
요즘 우리 아이들 재롱잔치 준비하는라 너무 열심히에요.
너무 대견스러워요.
차동이 오빠 아직은 우리 아이들이 이 프로를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한 장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외쳐주세요.
즐거운반 사랑한다구요...
오늘 하루는 밖으로 나가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눈을 밟으며 뛰어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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