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렇게 기다리던 첫 눈이 왔는데...기쁨 보다는
걱정이 더 앞서네요...제직업이 운전이다보니
항시 빙판길이 걱정스럽답니다...
그나마 이곳은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났지만 전라도 지역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차량통제까지되고 눈피해도 엄청 크다고하니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요즘 경제도 어렵고 손님도 많이
줄어들고...연말이 다가오는데도 예전처럼 느낌이
나질않고...정말 너무 힘드네요...
올겨울은 무척 힘들것같아요
저처럼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과 함께듣고싶어요.
윤태규의 마이웨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