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년전 하늘에서 어여쁜 남자아이가
세상에 나타났답니다
그 빛이 너무 강렬해서 지금껏 반짝거립니다
며칠전부터 일기를 쓰기시작한아이는
"오를 컴비터를 해써요"
"엄마말 잘 드러서 좋아해요,내일은 비디오볼거애요"
이렇게 맞춤법은 다틀려도 얼마나 기특한지
세상에서 엄마하고 결혼해야하는 사람은 자기밖에 없다고 하는
우리 최의지 6번째 생일을
다같이 축하해주세요
의지야...사랑해
신청곡: 흰눈이 기쁨되는날~~노래제목이 생각 안나네요(7공주)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461-10 송인자 010-9394-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