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은 제게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빠의 쉰여덟번째생신이시랍니다.지금까지 네 딸들을 키우시고 뒷바라지 하시느라 너무나 고생하신 우리 아빠. 좋은 것들은 자식들 주시고 정작 자신은 챙기지 않으셨죠..아빠의 그 넓으신 사랑을 저희는 너무 당연하듯이 받기만 한것 같아요...항상 마음으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저희가 받은 사랑만큼 아빠께 너무나 해드린게 없네요...
요즘에는 몸도 많이 않좋으셔서 매일 힘들어하시는 아빠를 보면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아빠~! 앞으로 우리 네 딸들이 정말 잘 할께요...
아빠 생신 축하드리구요 많이 많이 사랑해요...*^^*
-셋째딸 해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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