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마음.. 다 .. 같네요

아침을 빨리 시작 사람일수록 하루를 더 ^ 멋지게 설계할수 있는건 아닐련지요. 이젠 50대가 되니 아침잠도 없어지고 세월 참 빨라요. 그 하기 싫은 공부하느라고 보낸 학창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자식이 결혼한다고 남자 친구 데리고 오고 그런데 너무 맘에 않들여서 많이 속상합니다. 장모님도 우리 결혼할때 사윗감 맘에 않든다고 며칠동안 식사도 않하시고 시위 하더니, 결국 고이 키운 딸 자식을 내게 주시더니 어쩔수 없이 내 딸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내년 봄 쯤에 결혼 한다고 합니다. 희망찬 내년을 기다려 지는데 딸 결혼할 날은 기다려 지지 않네요 ㅎㅎㅎㅎ 한해 동안 참으로 좋은 방송 보내 주셔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계속 신선하고 기대되는 방송 내년에도 부탁 드립니다. 애창곡 들려 주세요. 김보성의 마 음먹기 달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