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12월 12일은 우리 새언니 전화옥의 34번쨰 생일 입니다. 무뚝뚝한 울 오빠를 대신해 제가 이렇게 모닝쇼에 축하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 새언닌요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넘넘 시원시원하고 힘도 좋고 살림도 잘하고 거기에 바다, 강산 딸, 아들 이렇게 둘을 넘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구요 거기에 우람유치원에서 일도 하는 슈퍼 우먼이랍니다. 지난 월요일엔 엄마 김장시 유치원 일하는 시간을 쪼게 김장을 도와주고 가 엄마께서 김장을 너무 수월하게 끝냈다고 말씀하셔 제가 얼마나 언니에게 고마운 맘이였는지 몰라요 비록 제가 살갑게 고맙단 말 자주 해주진 못하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넘 좋아하고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해 주세요 항상 가족 모두 건강하고 오빠와의 사랑도 넘쳐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