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
 매일 아침 출근길에 이방송을 듣고 있지만 이렇게 사연을 보내기는 처음 이네요.....
 아침에 이 방송을 들으면서 기분을 업 시킨답니다...세상속의 세상을 들으면서  웃기도 해요..
 이번 12월 17일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지 열번째되는 기념일 입니다. 김차동씨께서 축하해주세요^^
남편은 직장문제로 파주에 아이들과 저는 이곳 군산에서 .. 주말부부랍니다. 그래서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서로 힘들어 할 때가 많아요...
 그렇지만 힘든시기 잘 보내면  더 좋은날이 오겠지요...
이방송 듣지는 못하겠지만 아이들과 제가  많이 사랑한다고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음악 신청합니다 ^^ 조성모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연락처 :453-7598 직장 입니다^^
           453-1334 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