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찿아주신 고마우신분께....
이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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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5 20:20
연일 계속되는 폭설로 누구보다 더 고생이 많으신분이 대중교통을 운전 하시는 기사님 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동반 모임을 다녀오다 택시속에다 지갑을 놓고 내렸습니다. 신분증 ,카드, 주요한 메모등... 이 시대에도 지갑을 찿아주신 보광운수 2804호 오선경 여자기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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