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씨~
아들에게 버릇삼아 던지는말이 "책좀 읽어라"하면서
엄마인 나는 얼마나 책읽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줬나?하는
생각을 해보면 순간 부끄럽고 미안한 생각이 들었어요,그러면서도
학교다 학원이다 하루를 거의 책과 씨름하는 아이에게 너무습관처럼
책을 강요하지 않았나하는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던차에 아이학교에서 예술제를하는 하는데 "부모님 독후감상문"을
공모하기래 한번 보내봤어요
아이에게 책읽는 보습도 보여주고 싶었고 난 또한 많은 시간을 책읽데
보내야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근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몇번을 썻다 지웠는지..
결과과 걱정되면서 설레이도 함니다..ㅎㅎㅎ
신청곡은 채환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