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최치연입니다~!
오늘 아침도 엄청나게 눈이 많이 내려서 어떻게 출근해야 할지 무척이나 고민이 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머리속에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라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사실 이번에 제가 간단한 영상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은 지난 3월부터 현대해상화재보험 직원들이 저희복지관에 매월 1회씩 자원봉사활동을 했었는데요. 3월에는 모악산 등반 4월에는 심포항 갯벌체험 나들이 5월에는 전통문화체험, 6월에는 남원 광한루 기차여행 7월에는 도심문화체험 등등 장애인친구들과 즐거운 자원봉사를 진행하여 오는 12월 17일에는 미리크리스마스라고 하여 복지관 강당에서 매직쇼를 비롯하여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소원카드 쓰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지난 활동에 대한 영상물 상연이 있어 제가 제작중에 있습니다. 컷편집을 마치고, 배경음악을 삽입하고, 자막을 삽입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문득 김차동님의 특별한 응원과 축하의 말씀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원봉사활동해 주신 현대해상화재보험직원들에대한 지속적인 자원봉사에 대한 응원과 이번 12월 17일 행사에 대한 축하의 말씀 짧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7시 50분 지금 출근준비하면서 집에서 글 올립니다..
꼭 응원과 축하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그러면 눈이 많이 내려 미끄러워도 기분 좋게 출근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