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찌!
지난 번 우리 남매가 보낸 사연은 정말 엄마를 감동시켰어요.
늦게나마 ㅎㅎㅎ 넘 감사드립니다
사연은 오늘까지 두 번째 사연을 보냅니다.
다름아닌, 제가 가장 존경하는 외할버님 생신이 월요일(12. 19)인데,
가족이 모일 수 있어 일요일(12. 18)에 식사를 합니다.
그래서 외손녀인 제가 이벤트를 생각하다 아찌께 부탁을 드립니다.
일요일 온가족이 모였을 때 제가 들려드릴테니 많이 축하해 주세요.
사실은 몸이 불편하세요.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세요.
(쉿! 비밀인데요. 권투 선수 알리와 같은 병으로 몇 년째 고생이 많으세요.
소개는 하지 마세요..)
"할아버지! 한솔이가 무지무지 사랑하는 것 아시죠?
항상 건강하시고 운동도 많이 하셔서 만수무강하세요.
우리 외할아버님! 아~~자!! 화이팅!!
희망곡은 "산울림의 산할아버지"-이 겨울에 딱 어울리쟎아요~~~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34-6 (063-272-1467)
金 자 炳 자 基 자 할아버님
전주 덕진에서 김 한 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