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전형대과장님의 2세인 전찬우의 백일입니다.
늦었지만 김차동님의 목소리로 꼭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사무실 식구들은 이번 찬우의 백일이 유난히도 더욱 기쁘고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찬우는 태어나자마자 호흡계통이 안좋아..갓난아기의 몸으로
호흡계통으로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어른들도 견디기 힘들었을텐데..
저희 과장님의 마음을 알았는지..찬우는 갓난아기의 몸으로도
꿋꿋히 잘 버텨와 지금은 차츰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찬우의 백일이 너무도 기쁩니다.
그리고 이번에 재활학교에서도 안와도 될정도로 좋아졌자고 하네요.
꼭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저희 "호남전기"식구들 요즘 추운날씨에 일하느라고 힘든데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