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씨 이제 결혼 한지 2주년 되는 신혼(?)부부입니다. 12월21일은 우리 결혼 기념일이기에 이렇게 자축 사연을 띄움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 작년이랑은 또 틀리게 우리 둘만의 시간이 아니라 우리 사이에 예쁜 딸도 있기에 더 의미가 큼니다. 1주년때는 그냥 의미 없이 지나가서 올해는 뜻있게 보낼려고 했는데 우리 딸이 몇일 전부터 몸이 아파서 올해도 그냥 방콕(?)으로 해서 동남아를 돌아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렇게 축하사연이라도 띄워야 위안이 될것 같아서말입니다. 항상 한결 같은 사랑으로 지금 처럼 서로를 아끼는 가정이 되게 해달라고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노래는 채환의 "화이팅"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