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티켓 신청이요!! <순진한아이의 생각>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씨라고 하니깐 좀 이상하네요 오빠~~ 라고 해야되나) 아침준비를 차동오빠 목소리를 들으며 시작하는 익산에 사는 김유진이라고 합니다 5살의 20명의 아기천사들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유치원선생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순진한 행동들에 이따금씩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유아성폭력예방을 위해 익산성폭력센타를 지난번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한후~ "나쁜 사람들이 소중한 친구들의 몸을 만질려고 하면 이 호루라기를 불으세요" 라며 작은 호루라기를 선물로 주었답니다 일종의 호신용이지요 저 또한 아이들에게 "이 호루라기를 항상 목에 걸고 다니면서 나쁜 사람이 친구들을 데리고 갈려고 하면 크게 호루라기를 부는거예요" 하며 항상 호루라기를 소지하라고 애기해 주었답니다 다음날 호루라기 목걸이를 걸고오지 않는 친구가 있더군요 "왜 동호는 호루라기를 안가지고 왔어요?" . . . . . . 그러자 동호는 "아무리 찾아봐도 제 주위에는 나쁜 사람이 없거든요" 그 소리를 듣고 전 한동안 멍하니 있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우리는 사회에 너무 찌들어 버린건 아닌가... 동호말대로 주위에는 다 좋은 사람들만 있는데 ... 왜 편견어린 시선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대하며 부정적인 시선으로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일까? 동호의 한마디가 저를 감동시켰답니다 이 순수한 아이들에게 세상은 밝고 아름다운곳이라고 예쁜 꿈과 사랑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나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마 없을껄요? 좋은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그 좋은 사람들속에서 지내는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요 김진표의 믿을지 모르겠지만 P!S! < 밑에 글은 읽어주시면 안돼요 > 꼭 티켓 주세요 ^^ 꼭꼭꼭이요!!!!! 헤어진 남자친구랑 공연으로 인해 재회할 수 있는 기회 주세요~ 주소 : 전북 익산시 신동 786- 14번지 203호 연락처 : 016 - 608- 5317